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스타파 결투 (문단 편집) == 결과 및 의의 == 각자의 플랫폼으로 착지한 두 명은, 다시 한번 광선검을 꺼내들어 대결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두 명 모두 지쳤고, 전투를 끝내려 했던 오비완은 고지대를 보고 그곳으로 [[포스 점프|점프]]한다. > 오비완 케노비: 끝났어, 아나킨! 내가 고지를 선점했다! > (It's over, Anakin! I have the high ground!) > 아나킨 스카이워커: 내 힘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군! > (You underestimate my power!) > 오비완 케노비: 제발 그러지 마. > (Don't try it.) >---- > 고지를 점령한 오비완과 아나킨의 대화 오비완의 올라오지 말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나킨은 무리하게 점프를 시도했다가 사지가 잘리고 말았다. 오비완이 원래 아나킨은 선택받은 존재였고 다크사이드에 빠지면 안됐다고 하자 그는 오비완을 증오한다고 소리쳤고, 오비완은 아나킨을 사랑했다고 말한다. 설상가상으로 아나킨의 몸은 용암의 복사열로 인해 타들어가기 시작했고, 고통스러워하는 아나킨을 뒤로 하며 그의 광선검을 주워서 가지고 간다. 오비완은 플랫폼에 도착한 뒤 함선에 타고 파드메의 상태를 확인하고, 3PO와 함께 무스타파를 탈출하여 탄티브 IV로 간다. 한편, 아나킨이 위험에 처한 것을 감지한 팰퍼틴은 아메다에게 지시하여 카기 대위에게 자신의 함선을 대령하라 하였으며, 그걸 타고 무스타파로 간다. 팰퍼틴은 처음엔 아나킨이 죽었을 거라 생각했지만, 사실 아나킨은 바싹 탄몸을 이끈 채로 천천히 지면으로 올라갔었고 시디어스를 발견하자 흙을 짚던 의수를 놓는다. 팰퍼틴은 아나킨이 살아있는 걸 보자 깜짝 놀라며 의료용 캡슐을 데려오라 하고, 아나킨의 상태를 확인한다. 이후 함선을 타고 코러산트로 도착하여 수술을 받는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진정한 [[다스 베이더]]가 탄생한다. 이 사건으로 팰퍼틴의 수제자가 될 베이더의 운명이 한순간에 사라지게 된다. 불에 타서 잠재력을 잃었으며,[* 시디어스가 어떻게든 아나킨/베이더를 영입하고자 한 이유가 그가 타고 태어난 막대한 잠재력 때문이며 이 수준은 시디어스 자신의 입으로도 시디어스를 능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때의 일로 아나킨/베이더의 잠재력이 다 날아가버리게 된다. 이는 이후 시디어스가 베이더를 대하는 태도에 변화를 주는데 이전까지만 해도 아나킨에게 나름대로 잘 대해주고 큰 기대를 걸던 시디어스였지만 이 일로 인해서 베이더는 그저 쓰다버릴 장기말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둘의 규율상 시스 스승은 언제나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제자를 원하기 마련인데 스승을 쓰러뜨릴만한 잠재력이 없는 베이더는 더이상 가치가 없어진 것. 그런데도 베이더가 20여년간 살 수 있던건 순전히 그를 뛰어넘는 재능이나 잠재력을 가진 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실제로 나중에 루크와 만난 시디어스는 아무렇지도 않게 루크에게 베이더를 죽이고 자신의 제자가 되라고 한다. 정말로 베이더는 쓰다버릴 장기말이 되버린 셈.] 기계를 달고 살아야 했다. 이후 베이더의 오비완에 대한 분노는 더욱 더 많아지며, 결국엔 [[오비완 케노비(드라마)|10년만에 서로 다시 만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